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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철학

이별의 극복 방법

짧게 만났다 짧은 이별이라면 사실 감흥이 많이 없을 수 있지만

 

오래만난 장기 커플들은 이별이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나라는 사람에게 절대적인 내편이 되어줄 수 있으며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를 잃어버렸기 때문이죠

 

특히 오랜시간 함께 있었던 만큼 그 빈 자리는 더욱더 크게 느껴집니다.

 

매일오던 전화가 이젠 안오고 

 

나를 위한 걱정어린 잔소리와 듣기싫은 잔소리도 사라졌죠

 

완전한 내편이 한명 있다는 그 안정감도 역시 사라집니다.

 

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 이러하기에 이별이란 매우 큰 아픔을 함께 갖고오죠

 

좋았던 감정도 안좋았던 감정도 결국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기에

 

분명 싫었다 하더라도 한편으론 아플겁니다.

 

우리는 이런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고 극복하려고 여러 방법을 생각하고 찾아봅니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결국 답은 시간 하나라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단순히 시간만 지난다고 시간이란 녀석은 아픔을 달래줄 보상을 주지 않습니다.

 

시간이란 녀석은 냉정해서 노력하는 자에게만 보상을 주기 때문 입니다.

 

뭔 말이냐면 

 

이별을 하고 시간만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괜찮아 질때까지 기다리거나

 

시간은 약이니까 하면서 과거의 추억들을 생각하고 힘들어 하는 이런 경우를 말하는 것 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본인이 과거에 머물러있는데 어떻게 잊고 어떻게 극복 하겠습니까?

 

그리고 아무런 노력을 안하는데 어떻게 잊히겠습니까 관심을 돌릴 무언가를 노력을 해야죠

 

자기계발을 한다던가 다른 무언가를 집중할 부분을 찾고 노력을 해야 시간은 원하는 보상을 줍니다.

 

내가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몰두한다면 어느새 시간은 우리에게 원하는 것을 줍니다.

 

이별의 아픔은 또다른 경험이고 경험은 곧 자기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 입니다.

 

한발짝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니 또다른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면 어느새 시간은 도와줄 것 입니다.

 

운동이든 취미든 자기계발을 위한 공부든 일이든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낸다면

 

시간은 어느새 본인이 원하는 것 을 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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