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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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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운명인 상대 연애에 있어 연애를 하는 방식도 사람마다 다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니 우리는 모두가 맞춰가려고 노력을 한다 물론 안하는 사람도 있다 뭐 오히려 한쪽이 노력도 안하고 맞추려고 안한다면 오히려 쉬운 것 같다 쉽게 헤어질 수 있으니까 그러나 함께 노력하고 극복하려고 해도 힘든 경우도 분명 있다. 과연 인연이란게 너무다른 사람들이 만났다면 노력으로 이걸 극복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분명 극복할 수 있을거다 다만 너무 큰 감정소모와 에너지 그리고 시간을 소비할 것 이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도 바뀔 수 있다. 이렇게 엇갈린다면 이건 인연이 아니었을까? 진짜 노력하지 않아도 성격이나 가치관이 잘 맞아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편하고 행복한 그런 말 그대로의 운명적인 인연의 상대가..
취업은 행복일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추상적이지만 공통적인거 하나는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웃음, 웃을 때 느끼는 감정, 안정감 이 세가지는 나이가 어릴땐 그저 당연한 부분이기에 크게 안 와닿을 수 있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 웃음이란게 얼마나 중요하고 행복에 있어 큰 비중을 하는지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행복해지려면 어떤게 맞을까요? 정답은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의 대부분은 일을하고 취업을 하고 취업을 위해 준비와 노력을 합니다. 이게 지금의 대한민국 입니다, 대한민국 인구의 대부분은 위 과정을 거쳐갔으며 또는 진행중일 것 입니다. 부모님들과 어른들은 말합니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은 없거나 성공하지 못한다 라고 맞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선 해야만 하는 일과 하..
이별의 극복 방법 짧게 만났다 짧은 이별이라면 사실 감흥이 많이 없을 수 있지만 오래만난 장기 커플들은 이별이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나라는 사람에게 절대적인 내편이 되어줄 수 있으며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를 잃어버렸기 때문이죠 특히 오랜시간 함께 있었던 만큼 그 빈 자리는 더욱더 크게 느껴집니다. 매일오던 전화가 이젠 안오고 나를 위한 걱정어린 잔소리와 듣기싫은 잔소리도 사라졌죠 완전한 내편이 한명 있다는 그 안정감도 역시 사라집니다. 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 이러하기에 이별이란 매우 큰 아픔을 함께 갖고오죠 좋았던 감정도 안좋았던 감정도 결국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기에 분명 싫었다 하더라도 한편으론 아플겁니다. 우리는 이런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고 극복하려고 여러 방법을 생각하고 찾아봅니다. 여러 방법이 있겠..
등산은 인생이다. 제가오늘 등산을 갔다왔습니다. 그냥 저냥 집 뒤쪽에 있는 왕복 3시간정도의 거리에요 운동부족이라 그런가 금방 힘들어지고 쉬고 다시 오르고를 반복했습니다 ㅋㅋ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고 그냥 집 갈까 생각도 했었는데 목표가 정상이니 정상은 찍고 가자 생각으로 아무생각 없이 무작정 버텼어요 ㅠㅠ 한발자국 한발자국이 나중엔 너무 무겁더라고요 그렇게 아무생각 없이 그냥 멍때리며 무거운 발걸음을 겨우겨우 옮기니 어느새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생은 등산이구나 아무리 힘들어도 목표가 있다면 한발 한발 내딛게 되는구나 중간에 힘들어서 무너지고 쉬어가도 결국 다시 오르게 되는구나 결국 아무리 힘들어도 언젠가 내 목표는 도달하는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아무리 힘..
자식을 대할 때 지키면 좋은 것 들 1. 중용 : 과하면 독이되고 못하면 원망과 욕을한다,말해 뭐하는가 지킬수록 도움될 것 이다. 2. 공부 :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자식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다. 3. 평정심 : 자식을 대함에 있어 내 마음이 온전치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하면 자식또한 감정적으로 자란다. 특히 힘든상황에서 감정적인 기복없이 평정심을 유지하고 차분하게 대화 한다면 먼 훗날 아이에게 위기가 오더라도 잘 대처할 수 있게 된다. 4. 잔소리 : 잔소리가 나오는 상황이 많이 나오지 않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쩔 수 없이 잔소리를 하게 될 것 이다. 그러나 과한 잔소리는 오히려 독이 될 것이다 그러니 되도록 잔소리를 안하고 행동을 고칠 수 있게 만들어라 또한 때로는 기다림도 할 줄 알아야 한다. 5. 관계개선 : 부..
중용을 알아야 하는 이유 중용이란 사전적 말로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를 말한다. 또 다른 의미론 평상심을 유지하는 마음 상태를 일컫는 말이기도 한다 살아보니 이 중용이란 게 지키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대부분의 안 좋았던 일이 시간이 지나고 보면 중용이 필요했다는 것을 느꼈다. 많은 순간에 여러 방면에 중용이 필요한데 특히나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은 가족관의 관계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에서 많이 필요하다 느꼈다. 과하면 독이 되고 못 하면면 욕을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에서도 과한 사랑은 독이 되며 못한 사랑은 어긋난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는 어느 부분에 빠지지 않고 거의 모든 일에는 중용이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중용이 필요한 순간에 ..
행복해지기 위하여 사람은 누구나가 소망한다 행복해지고 싶다고 한번쯤은 다들 생각해보지 않아? 행복해지고 싶다고... 누군가는 행복한 사람들도 있고 누군가는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 무엇이 문제일까? 돈? 관계? 연인? 가족? 아니면 나 자신인가??? 이 모든게 원인일 수 있고 아닐 수 있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중요한건 공백이 있으면 우린 그 공백을 채우려 하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은거 아닐까?? 부족한것을 채우고 공허함을 달래려고 하니 행복하지 않다 생각해 왜 채우려고 공허함을 없애려고 하는것이 잘못이지? 라고 생각할 수 있어 좋지 공허함을 공백을 채울 수 있다면 너무나 좋지 다만 채우는 방식이 어긋나있다면 제자리 걸음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공백을 메꾸려고 노력하는건 좋지만 그것이 집착이 되지 말아야 한다 생각..